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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머니스트 Doctor's Sto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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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686번 게시글
인생을 지옥으로 만드는 편협함. 정효영 원장
작성일 : 2018-03-03     조회 : 276

인생을 지옥으로 만드는 편협함. 정효영 원장 첨부파일 : 1520041234.jpg


 

과학기술의 발달로 사회가 빠르게 발전해가는 이런 때, 본인의 틀에 갇혀 수동적으로 판단하다 보면 지치고 자기중심에 빠져 이기적이 되기 쉽습니다.

 

그에 관련된 일화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.

 

성실한 두 신자가 즐겁게 성지순례를 하다 우연히 백발의 성자를 만나게 됩니다. 두 신자의 신실함에 감동한 성자는 먼저 이야기하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고 나중에 이야기하는 사람은 소원의 두 배를 들어주겠소.”란 제안을 합니다.

 

두 신자는 서로를 위하는 듯 미루다가 결국 언성을 높여 다투게 됩니다. 그러다 한 신자가 난 네 한쪽 눈이 멀어버렸으면 좋겠어!”라고 말하자 바로, 상대편은 한쪽 눈이, 자신은 양쪽 눈이 멀게 됩니다.

 

평생에 한 번 올까말까한 소중한 기회를 두 사람 모두 날려버린 겁니다.

둘 다 두 배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소원이 지옥이 되어버렸습니다.

 

이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성급해지고 좁아질 수 있음을 느낍니다. 소원이라는 기회를 두 배라는 욕심에 갇혀 날려버린 것입니다. 자신을 조이는 틀을 만들어 버린 것이지요.

 

우리 모두가 그런 틀에 갇혀 안위를 꾀하기보다 내가 조금 더 손해보고 힘들더라도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나눔으로써 세상을 모두 자기편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. 세상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강력한 힘은 자기희생과 타인에 대한 나눔에서 비롯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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